현대차, 가정용 충전기 구독 '마이홈차저' 출시… 월 7만 3,500원에 기기·설치 포함
2분 읽기
3줄 요약
현대차가 충전사업자 채비와 손잡고 가정용 완속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를 9월 30일 출시했다. 7kW 충전기 기기값과 설치비를 받지 않는 대신 월 최소 300kWh를 약정하고 kWh당 245원을 내는 구조다. 약정이 끝나면 반납이나 추가 부담 없이 충전기 소유권은 고객에게 넘어간다.
현대차가 채비와 협력한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를 30일 출시했다. 현대·제네시스 전기차를 보유하고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등에서 전용 주차 공간을 확보한 고객이 대상이다. 7kW 완속 충전기 기기와 설치 비용을 회사가 부담하고, 고객은 월 최소 약정 충전량 300kWh에 kWh당 245원을 적용한 7만 3,500원을 내는 방식이다.
초기 비용을 월 요금에 녹인 구조라 목돈 부담이 갈리는 지점이 뚜렷하다. 현대차는 3년간 월 최소 약정량만큼 쓴다고 가정할 때 기존 현대차 홈충전기 상품 대비 약 67만원, 외부 채비 급속 충전기 이용 대비 약 153만원을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계산은 아이오닉 5 롱레인지 전비 5.2km/kWh, 연 주행거리 2만km를 전제로 한 것이다.
가입은 채비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한 뒤 현대·제네시스 전기차 보유 여부를 인증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후 현장 실사로 충전기를 설치하고 안전검사를 통과하면 바로 충전할 수 있다. 충전 이력과 사용량, 남은 약정 충전량은 채비 앱에서 확인한다.
약정 종료 후 반납 절차나 추가 비용 없이 충전기 소유권이 고객에게 넘어가는 점도 조건에 포함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기부터 설치, 충전까지 월 7만 원대로 전기차 고객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충전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성에 대한 이 평가는 회사 측 설명이며, 실제 부담은 월 주행량이 약정량에 미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이 글은 모터그래프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 모터그래프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