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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인프라산업 뉴스

다임러 버스, 함부르크 중앙버스터미널에 600kW 공용 충전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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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다임러 버스가 쾰른·뮌헨에 이어 함부르크 중앙버스터미널(ZOB)에 세 번째 공용 전기버스 충전 거점을 만든다. 우선 최대 600kW 충전기 4기를 설치하고 이후 8기까지 늘릴 여지를 뒀다.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전기버스가 쓸 수 있으며, 가동 목표는 내년이다.

다임러 버스가 함부르크 중앙버스터미널(ZOB)에 공용 전기버스 충전소를 짓는다. 쾰른·뮌헨에 이은 세 번째 거점으로, 우선 최대 600kW 출력의 충전기 4기를 설치하고 나중에 8기까지 확장할 수 있게 계획했다. 뮌헨 ZOB과 같은 구성이다. 운영사 ZOB Hamburg GmbH와 임대 계약은 지방자치단체 소유주의 승인을 받아 이미 체결했고, 건축 허가 신청도 제출했다. 토목 공사와 고압 배선, 변압기 설치를 거쳐 충전 설비를 놓는 순서이며, 가동 목표 시점은 내년이다. 사업 주체는 다임러 버스의 100% 자회사 다임러 버스 솔루션스다.

제조사가 차를 파는 데서 멈추지 않고 충전 사업자 역할까지 맡은 것이 이번 사안의 축이다. 다임러 버스는 유럽의 관광 수요가 많은 지점을 겨냥해 공용 충전소를 직접 깔고 있다. 함부르크를 고른 이유로 회사는 "연간 8만 건이 넘는 버스 운행으로 ZOB 함부르크는 독일 최대 장거리 버스 허브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터미널은 관광·전세버스가 중간 경유지나 종착지로 정차하는 곳이라 정해진 대기 시간을 충전에 쓸 수 있고, 화장실·식음료 같은 승객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다는 점도 들었다.

충전기 설치비와 운영비는 자회사가 직접 대고, 전기 판매로 회수한다는 구조다. 가동 뒤에는 자체 서비스 인력이 유지보수와 기술 운영을 맡는다. 다임러 트럭 안에는 고속도로·물류 축선에 대형차 충전소를 짓는 밀렌스 합작사 경험도 쌓여 있지만, 항만 인접 충전소가 관광버스 수요에 맞지는 않는다. 회사는 첫 전기 시외버스인 메르세데스-벤츠 eIntouro의 충전 여건을 함께 개선하려 한다. 이 모델은 2025년 봄부터 주문을 받았고 첫 고객 인도가 몇 주 안에 시작된다. 2030년까지의 충전기 수 같은 구체적 목표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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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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