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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딕, 하이브리드 휠로더 배터리 44kWh→61kWh로 키운다

2분 읽기

3줄 요약

스웨덴 중장비 업체 허딕이 1370 하이브리드 휠로더의 배터리를 44kWh에서 61kWh로 40% 늘린 2세대 티곤을 내놨다. 회생제동도 추가해 제동·내리막·붐 하강 때 전기 에너지를 회수한다. 1세대 41대는 누적 9만6306시간 가동으로 디젤 14만439갤런을 아낀 것으로 추정된다.

허딕이 1370 하이브리드 휠로더 플랫폼의 새 모델이어 사양을 공개했다. 배터리 용량은 44kWh에서 61kWh로 약 40% 커졌고, 회생제동이 새로 들어갔다. 제동할 때뿐 아니라 내리막을 내려갈 때, 붐을 내릴 때도 전기 에너지를 회수한다. 1370 티곤은 일반 휠로더가 하는 일에 더해 로더 장착형 크레인, 절연 바스켓이 달린 버킷 리프트를 붙일 수 있고 원격 조작도 가능하다. 핵심은 고용량 구동 배터리로 완전 전기 모드 작업이 된다는 점이다.

이번 개선은 실제 운용 데이터를 깔고 나왔다. 2세대 출시 전까지 1세대 41대가 모두 합쳐 9만6306시간을 가동했고, 디젤 14만439갤런을 절약한 것으로 회사는 추정한다. 허딕의 설계 엔지니어 다니엘 오케르스트룀은 "실제 운용 10만 시간이라는 매우 견고한 개발 기반이 있었다"고 말했다. 1세대가 이미 가동 시간의 60% 가까이를 순수 전기로 돌렸기 때문에, 배터리가 40% 커진 2세대의 연료 사용 감소폭은 그 비율보다 크게 나타날 수 있다.

현장 쪽 의미는 작업 조건에 있다. 마케팅·영업 담당 다니엘 미르그렌은 전기 구동계가 "배출과 소음이 낮아야 하는 작업에서 분명한 경쟁 우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심 공사, 터널, 실내·야간 작업처럼 디젤 중장비가 제약을 받는 현장에서 전기 가동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장비 선택의 변수가 된다. 허딕은 늘어난 전기 주행 시간과 어태치먼트 선택폭이 함께 작업 적응력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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