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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Fast 계열 그린SM, 미국 첫 전기 택시 운행 — LA에서 VF 8로 시작

2분 읽기

3줄 요약

베트남 전기 차량 호출 업체 그린SM이 10월 1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첫 전기 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유럽 진출 한 달여 만의 확장으로, 미국은 아홉 번째 시장이다. LA 차량은 VinFast VF 8 단일 차종으로 구성됐다.

VinFast 계열 전기 차량 호출 업체 그린SM이 10월 13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첫 전기 택시를 투입했다. 유럽에 들어간 지 한 달 남짓 만의 북미 진출이고, 회사 기준으로 아홉 번째 시장이다. 이용자는 앱스토어·구글플레이에서 받는 전용 앱으로 호출하거나, 전화 또는 길에서 직접 잡는 방식도 쓸 수 있다. 출시 프로모션으로 첫 다섯 번의 이용에 1회당 12달러 한도로 50% 할인을 주고, 1회당 10달러 한도의 30% 할인 쿠폰 열 장이 담긴 그린패스 멤버십도 무료로 제공한다.

아시아에서는 전기 스쿠터와 승용차를 함께 운영하지만 미국에서는 승용차만 쓴다. LA 차량은 VinFast의 미국 내 최저가 모델인 중형 SUV VF 8 한 종으로만 꾸렸고, 가격은 3만9,900달러부터다. VF 8은 미국에서 듀얼모터 AWD 두 가지로 팔린다. 260kW·500Nm 사양과 300kW·620Nm 사양이며, 둘 다 87.7kWh NMC 배터리를 얹는다.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 주행거리는 각각 256마일, 235마일이다. 그린SM은 어느 사양을 택했는지, 두 가지를 함께 쓰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린SM은 VinFast 모회사 빈그룹의 팜 낫 브엉 회장이 2023년 세운 회사로, VinFast 전기차만으로 운행한다. 회사 집계로 지금까지 약 8억5,000만 회, 거리로는 60억km에 가까운 운행을 처리했다. 미국 외에 아시아에서는 인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라오스·필리핀, 유럽에서는 덴마크·네덜란드에서 서비스한다. 황 타인 항 그린SM 미국 법인 대표는 미국 진출에 대해 "단순히 새 시장으로 넓히는 것이 아니다"라며 고객·기사·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쌓겠다고 말했다.


이 글은 Electrive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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