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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Water & Power, 3년 만에 EV 충전기 1만 번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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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미국 충전 사업자 Green Water & Power(GWP)가 이달 1만 번째 전기차 충전 포트를 가동했다. 하드웨어 파트너 Autel과 2023년 전국 단위 L2 충전기 설치를 시작한 뒤 3년 만이다. 회사는 앞으로 L2 충전기 3,000기 이상과 DC 급속충전기 100기 이상을 추가 설치하는 계약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Green Water & Power(GWP)가 이달 1만 번째 전기차 충전 포트를 설치·가동했다. GWP는 하드웨어 파트너인 Autel과 함께 2023년부터 미국 전역에 레벨2(L2) 충전기를 깔기 시작했고, 3년 만에 이 숫자에 도달했다. 단순 계산하면 3년간 쉬는 날 없이 하루 10기에 가까운 속도로 충전기를 켜 온 셈이다.

회사가 밝힌 네트워크 실적은 누적 전력 공급량 1,660만 kWh, 평균 가동률 99.72%, 이산화탄소 배출 2만 2,000톤 이상 감축이다. 모두 회사 측 주장이다. Autel Energy의 미셸 루오 CEO는 처음부터 대규모 환경에서의 신뢰성과 유연성을 목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설계했고, GWP가 네트워크 전반에서 업계 기준을 꾸준히 넘어섰다고 말했다.

GWP는 설치 속도 자체보다 작동 신뢰성을 앞세운다. 대니 골드 GWP 사장은 "이용자는 앞에 있는 충전기가 필요할 때마다 작동하는지를 신경 쓴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신뢰성 덕분에 호텔·아파트에서 학교·병원까지 고객이 운영하는 모든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음 단계는 규모와 속도 양쪽이다. GWP는 향후 몇 달 안에 L2 충전기 3,000기 이상과 DC 급속충전기 100기 이상을 설치하는 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그 밖의 프로젝트도 여러 단계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급속충전기가 포함된 만큼, 그동안 완속 중심이던 이 네트워크의 성격도 함께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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