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음성 AI 비서 '온스타 AI 어시스턴트' 2027 캐딜락 리릭에 먼저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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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차량에 탑재하는 음성 AI 비서 '온스타 AI 어시스턴트'를 2027년형 캐딜락 리릭에 무선 업데이트로 먼저 적용한다. 공조·충전구 같은 기능 제어와 경고등 의미 설명, 충전 정차 계획까지 음성으로 처리한다는 설명이다. GM 대변인은 인사이드EV에 2027년형 GMC 시에라와 쉐보레 실버라도가 다음 순서라고 밝혔다.
GM이 차 안에서 쓰는 AI 음성 비서를 내놓는다. 이름은 온스타 AI 어시스턴트이고, 첫 적용 차종은 전기 SUV 2027년형 캐딜락 리릭이다. 몇 달 안에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배포한다. GM 대변인은 인사이드EV에 다음 차례가 2027년형 GMC 시에라와 쉐보레 실버라도라고 전했다. 호출어는 "Hey, OnStar"다.
GM의 설명에 따르면 이 비서는 타이어 공기압·충전 상태·예상 주행가능거리 같은 차량 데이터에 접근하고, 실내등과 전동 글로브박스, 충전구 등을 제어한다. "여기 좀 더워지네"처럼 말하면 에어컨 온도를 내리고, "거기까지 갈 주행거리가 되나"라고 물으면 충전 정차 계획을 짜준다. 경고등이나 오류 메시지가 무슨 뜻인지도 설명한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는 뉴욕에서 열린 GM 포워드 행사에서 "온스타를 진짜 운전 파트너로 진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AI가 명확한 답을 내지 못하는 질문은 온스타 상담원에게 넘긴다는 것이 GM의 설명이다.
앱도 바뀐다. 내년부터 새 온스타 스마트폰 앱이 기존 온스타 가디언과 뷰익·캐딜락·쉐보레·GMC 브랜드별 앱을 대체한다. 차량 관리와 커넥티드 카메라 기능을 한곳에 모으면서, 실시간 카메라 보기와 마이크·위치 권한을 소유자가 켜고 끌 수 있게 한다. GM은 영상 녹화에 시간 제한이 있고 암호화되며 회사가 원격으로 영상 파일에 접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요금 체계는 아직이다. 온스타 AI 어시스턴트가 무료인지 구독이 필요한지는 GM이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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