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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팡청바오, 전기 리프트백 포뮬러 S 출시 — CLTC 최대 900km에 18만9900위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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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BYD 서브 브랜드 팡청바오가 고성능 전기 리프트백 포뮬러 S를 내놨다. 가격은 18만9900~22만9900위안, CLTC 기준 주행거리는 최대 900km다. 샤오미 SU7을 정면으로 겨냥한 모델로, 외관이 덴자 Z와 닮아 덴자 브랜드로 해외에 나갈 가능성이 거론된다.

BYD의 서브 브랜드 팡청바오(FCB)가 전기 리프트백 포뮬러 S를 출시했다. 가격은 18만9900~22만9900위안이다. 기본형은 76.7kWh 블레이드 LFP 배터리와 245kW(329마력) 후륜 싱글 모터를 얹어 CLTC 기준 720km, WLTP 기준 612km를 낸다. 장거리형은 92.1kWh 배터리와 300kW(402마력) 모터로 사양에 따라 CLTC 830~900km, WLTP 706~765km다. 490kW(657마력) 듀얼 모터 사륜구동은 추후 나올 예정이다. 10%에서 97%까지 9분 충전, 전자기 서스펜션, 조수석 무중력 모드가 함께 언급됐고 주행 보조는 내비게이션 오토파일럿을 포함한 디파일럿 300('신의 눈 B')이 들어간다.

겨냥하는 상대는 분명하다. 카가이는 포뮬러 S가 샤오미 SU7 세단의 직접 경쟁 모델이며 가격이 SU7보다 10~15% 낮다고 전했다. 차체는 전장 5060mm, 전폭 1967mm, 전고 1483mm에 휠베이스 2960mm다. 물방울 형태 헤드램프, 액티브 에어 인테이크, 루프 라이다, 반쯤 숨은 도어 핸들, 리어 디퓨저로 외관을 꾸몄다. 실내는 대형 터치스크린 중심이며 변속 레버가 3스포크 더블 D컷 스티어링 휠 뒤에 붙었고 무선 충전기와 물리 버튼 블록, 컵홀더 두 개, LCD 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

한국과 연결되는 지점은 브랜드 전략이다. 포뮬러 S의 외관이 덴자 Z 스포츠카와 비슷해, 덴자 브랜드를 달고 한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언급된다. FCB의 주력 크로스오버 Ti 7이 해외에서 BYD Ti 7로 팔리는 것처럼, 중국 내 브랜드와 수출 브랜드를 갈라 쓰는 방식이다. 판매 기반도 쌓였다. 중국 EV 데이터트래커 집계로 FCB는 2026년 8월 중국에서 3만2797대를 팔았고 그중 Ti 7이 2만3471대다. 다만 위 주행거리 수치는 CLTC와 WLTP 기준이 섞여 있어, 국내 출시가 성사될 경우 환경부 인증치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이 글은 카가이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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