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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전기버스 53대 4개 노선 투입… 2030년 전면 전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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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베트남 공공교통 운영사 트랜스어코가 하노이 4개 노선에 전기버스 53대를 투입하고 기존 디젤버스를 대체했다. 차량은 빈패스트 그린 버스로, 25대는 EB 8 모델임이 확인됐다. 하노이는 2030년까지 모든 버스를 전기·친환경 모델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베트남 공공교통 운영사 트랜스어코가 하노이에서 전기버스 53대를 운행에 넣었다. 두 개 운영 조직으로 나눠 10월 6일부터 투입했다. 까우부우 버스기업이 중형 전기버스 28대를 22A(지아람 버스터미널~끼엔흥 도심)와 22B(지압밧 버스터미널~도응이아) 노선에, 남하노이 여객버스기업이 나머지 25대를 30번(미딘 버스터미널~가무다 도심)과 50번(롱비엔~호아이득 안락 도심) 노선에 배치했다. 네 노선 모두 기존 디젤버스를 대체한다.

트랜스어코는 28대가 빈패스트 그린 버스 모델이며 녹색 도색과 하노이버스 브랜딩, 비둘기와 하노이의 상징인 규반깍 문양을 넣었다고 밝혔다. 정원은 60명이다. 남하노이 측 25대는 트랜스어코가 전량 빈패스트 EB 8이라고 확인했고 정원도 같다.

EB 8은 길이 8.6m, 너비 2.5m, 높이 3.2m다. 최상위 구성은 좌석 24석에 휠체어 1대와 입석 34명 공간을 둔다. 전기모터는 1개로 200kW를 내고, 359kWh LFP 배터리를 얹는다. CCS2 커넥터로 최대 120kW 직류 급속충전을 지원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80km,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90km 이상이다.

하노이는 2030년까지 모든 버스를 전기·친환경 에너지 모델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4번 환상도로 안쪽 중심 도심은 전기버스로만 채울 계획이다. 중형 전기버스와 LFP 배터리 조합이 동남아 도심 노선의 현실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아가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 글은 Electrive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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