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주간 모빌리티 브리핑구독하기
CarHub
시장·판매산업 뉴스

테슬라 3분기 인도량 2.1% 감소 — 경쟁사보다는 선방

2분 읽기

3줄 요약

테슬라가 금요일 발표한 3분기 글로벌 인도량은 48만653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49만7099대보다 2.1% 줄었다. 미국 EV 시장에서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한 경쟁사들에 비하면 완만한 하락이다. 다만 2023년 3분기와 사실상 같은 수준이어서 차량 사업 자체는 정체 상태다.

테슬라는 금요일 3분기 글로벌 인도량을 48만6532대로 발표했다. 2025년 3분기 49만7099대에서 2.1% 줄어든 수치다. 테슬라는 모델별 판매량을 따로 공개하지 않지만, 판매 대부분은 모델 3와 모델 Y가 차지한다. 모델 S와 X는 단종됐고, 사이버트럭은 미국 중심의 소량 판매 제품이다.

올해 EV 시장 사정을 감안하면 2.1%는 낮은 감소폭이다. 미국에서는 연방 세액공제와 EV 판매를 유도했던 규제가 사라진 영향으로 여러 경쟁사가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현지 업체들의 가격 경쟁이 이어지며 테슬라를 압박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중국산 수입차가 다른 외국 브랜드의 수요를 밀어내기 시작했다. 테슬라가 버티는 축은 2017년 처음 공개된 플랫폼을 쓰는 사실상 두 개의 양산 모델이다. InsideEVs는 3열 모델 Y L과 모델 Y·모델 3 부분변경이 받쳐준 것으로 봤다.

미국 시장에서 모델 3와 모델 Y는 전체 EV 판매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모델 Y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EV다. 그러나 올해 3분기 인도량은 2023년 3분기와 거의 같다. 경쟁사들의 판매 급감은 피했지만, 지난 3년간 EV 시장이 성장했는데도 차량 사업은 평평하다. 일론 머스크 CEO는 테슬라를 우선 AI 기업으로 규정하고, FSD(감독형)의 완전 자율주행화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주된 승부수로 제시해 왔다. 차량의 점진적 개선은 그만큼 뒤로 밀린다. 세미 양산 개시, 사이버캡 주행, 텍사스 자율주행 시범 운행, 이달 예정된 로드스터 행사가 남은 변수다.


이 글은 InsideEVs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보기 ↗

출처 · InsideEVs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

함께 읽기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