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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판교에서 PV5 원격 운전 카셰어링 실증 시작… 2027년 상용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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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기아가 10월 15일부터 경기도 판교에서 전용 PBV 'PV5'를 투입한 원격 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관제센터가 무인 상태의 차량을 이용자가 있는 곳까지 옮겨주고, 반납 후에도 원격으로 차고지까지 회수하는 방식이다. 연말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하며, 기아는 2027년 PV5 기반 원격 운전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기아가 경기도 판교 일대에서 PV5를 활용한 원격 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를 10월 15일 시작했다. 운영 기간은 연말까지 약 3개월이다. 기아는 이를 국내 최초로 원격 운전 기술을 접목한 카셰어링 실증이라고 설명했다. 컨소시엄에는 기아와 에스유엠, 모비옵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참여한다. 기아가 차량 제공과 프로젝트 총괄을, 에스유엠이 원격 운전 솔루션 개발을, 모비옵스가 서비스 운영을, 한국도로교통공단이 법규 검토를 맡는다. 경기도, KT, 유모스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자동차대여사업조합 등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원격 운전은 관제센터가 4G·5G 무선 통신망으로 탑승자 없는 차량의 주행과 제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고가 센서와 자율주행 전용 하드웨어 비중이 큰 완전 자율주행과 달리 기존 통신망과 일반 차량을 활용할 수 있어 비용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는 것이 기아의 설명이다. 기아는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받은 뒤 쏘카·KT·에스유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주와 화성에서 기술을 검증했고, 제주에서는 완성차 업계 최초로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협약 이후 실제 서비스 환경 기반 실증 단계로 넘어왔다.

서비스는 제2판교 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B2B 형태다. 이용자가 전용 앱으로 차량을 호출하면 관제센터가 무인 상태의 차량을 요청 장소까지 보내고, 이용자는 직접 운전한 뒤 원하는 장소에 반납한다. 이후 원격 운전 담당자가 차량을 지정 차고지로 회수한다. 법인 차량 보유·관리 비용과 주차 공간 부담을 줄이려는 기업 수요를 겨냥한 구조다. 컨소시엄은 통신 지연·단절에 대응하기 위해 삼중 통신망을 구축하고 원격 운전 인력 교육과 긴급 출동 체계를 포함한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이번 실증에서 모은 주행·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7년 PV5 기반 원격 운전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 글은 오토헤럴드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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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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