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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특허 도면에 오프로드형 전기 SUV 등장 — EV9 ADVNTR 양산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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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현대자동차가 미국 특허청(USPTO)에 출원한 특허 도면에서 오프로드 성향의 전기 SUV가 여섯 각도로 공개됐다. 플라스틱 클래딩과 올터레인 타이어가 확인되며, 2024년 SEMA에서 공개한 기아 EV9 ADVNTR 콘셉트의 양산형으로 추정된다. 파워트레인 정보는 도면에 담기지 않았고, 기아가 실제로 내놓을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특허청에 출원한 특허 도면이 공개됐다. 오프로드 성향 전기 SUV를 여섯 각도에서 보여주는 도면으로, 플라스틱 클래딩과 올터레인 타이어가 눈에 띈다. 해당 특허는 CarBuzz가 먼저 확인했다. 도면만으로 차명이 확정되지는 않지만, 2024년 SEMA쇼에서 기아가 내놓은 EV9 ADVNTR 콘셉트의 양산형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콘셉트에는 전용 루프랙, 보강한 로커 패널, 올터레인 타이어가 적용됐고 앞뒤 범퍼는 기본형 EV9과 다르게 손봤다. 앞쪽에는 견인 후크가 달렸고, 루프랙에는 짐을 싣거나 루프탑 텐트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이 기아 설명이었다.

특허 도면에 파워트레인 정보는 없다. 현재 판매 중인 EV9 최상급 구성은 듀얼 모터로 최고 379마력, 최대 토크 516lb-ft를 내고, 99.8kWh 롱레인지 배터리로 EPA 기준 최대 304마일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

오프로드·어드벤처 차종은 특화 모델 특성상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영역이다. 현대차그룹과 포드, 토요타를 비롯해 BMW·제네시스·메르세데스-벤츠 같은 브랜드도 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기아가 이 전기 오프로더를 실제로 출시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나온다면 미국에서 7만1900달러부터 시작하는 EV9 GT-Line보다 상위에 놓일 가능성이 있고, Electrek은 가격이 7만5000달러선 이상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봤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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