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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국내 누적 5만2,676대… 수입 컴팩트 해치백 첫 5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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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폭스바겐이 1974년 출시 이후 골프가 전 세계에서 3,700만 대 이상 팔렸고, 국내에서는 2026년 7월까지 전 라인업 누적 5만2,676대가 판매돼 수입 컴팩트 해치백 최초로 5만 대를 넘겼다고 밝혔다. 최신 골프는 EA288 evo 2.0 TDI 엔진과 7단 DSG를 조합해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를 낸다. 국내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4,007만 원, 프레스티지 4,640만 원이다.

폭스바겐 골프의 판매 누적치가 공개됐다. 1974년 첫 출시 이후 8세대를 거치며 전 세계 3,700만 대 이상이 팔렸고, 국내에서는 2026년 7월까지 전 라인업 기준 5만2,676대가 판매됐다. 폭스바겐은 이를 수입 컴팩트 해치백 최초의 누적 5만 대 돌파로 설명한다. 국내 공식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4,007만 원, 프레스티지 4,640만 원(VAT 포함·개별소비세 5% 적용)이다.

동력계는 EA288 evo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 조합이다. 3,000~4,200rpm에서 최고출력 150마력, 1,600~2,750rpm에서 최대토크 36.7kg·m를 낸다. SCR 촉매 변환기 두 개를 쓰는 트윈도징 방식으로 이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을 약 80%까지 줄였고 유로 6d 기준을 충족한다. 공인 복합연비는 17.3km/L(도심 15.2km/L, 고속도로 20.8km/L)로, 폭스바겐은 1회 주유로 복합 기준 86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편의·안전 사양도 손봤다.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기존 10인치에서 12.9인치로 커진 MIB4가 전 모델 기본이며, 보이스 인핸서와 에르고액티브 전동시트, 운전자 보조 패키지 IQ.드라이브도 전 모델에 들어간다. 골프 최초로 일루미네이티드 로고가 적용됐고,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18인치 알로이 휠과 3D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폭스바겐이 '동급 유일'이라고 밝힌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더해진다.

시장의 무게추가 SUV와 전기차로 옮겨가는 가운데 내연기관 해치백이 어느 선까지 자리를 지키는지가 골프의 판매 추이로 드러나는 셈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5년/15만 km 무상 보증 연장, 월 납입금 지원, 사고 보험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최초 1년, 사고 1회당 50만 원 한도, 총 5회)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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