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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업체 9월 판매 집계 — BYD 45만대·수출 비중 40% 육박

2분 읽기

3줄 요약

카뉴스차이나가 업체 발표를 모아 집계한 2026년 9월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에서 BYD가 승용차 45만6,713대로 1위, 지리 갤럭시가 13만479대로 2위에 올랐다. BYD의 9월 수출은 18만700대로 전체 판매의 40%에 가까웠다. 지커는 전년 동기 대비 104%, 리프모터는 59% 늘며 성장 폭이 컸다.

카뉴스차이나가 업체별 발표를 바탕으로 정리한 2026년 9월 중국 신에너지차(EV·PHEV) 판매에서 BYD가 승용차 45만6,713대로 가장 앞섰다. 내역은 PHEV 18만3,570대, 배터리 전기차 27만3,143대다. 이 가운데 수출이 18만700대로 전체의 40%에 육박했고, 1~9월 누적 글로벌 판매는 307만8,490대로 집계됐다. 2위는 지리차그룹의 대중 브랜드 갤럭시로 9월 13만479대였다.

증가 폭이 두드러진 곳은 지리 산하 고급 브랜드 지커와 리프모터다. 지커는 9월 3만7,216대를 인도해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었고, 누적 28만8,404대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리프모터는 9월 10만5,656대로 59% 늘며 수출 2만7,000대를 기록했다. 니오는 9월 3만7,408대(니오 2만1,318대·온보 8,763대·파이어플라이 7,327대), 누적 30만301대로 전년 동기 대비 49.2% 증가했다. 화웨이 판매 네트워크 HIMA는 아이토·럭시드·스텔라토·마엑스트로·상제 브랜드를 합쳐 9월 3만7,490대를 인도했다. 샤오펑은 4만1,256대로 5% 증가, 샤오미는 스카이노마드 SUV 1만여 대를 포함해 4만대, GAC 아이온은 3만5,494대로 22% 증가, 리오토는 3만1,817대, 창안 디팔은 3만185대, 베이징차 NEV는 2만4,080대로 17.2% 증가했다. 반면 링크앤코는 9월 1만8,493대로, 1~9월 누적은 전년 동기 대비 19% 줄었다.

연간 목표 진척도는 업체별로 갈린다. 리프모터가 100만대 목표의 66.7%, 니오가 45만6,000대 목표의 65.9%, 리오토가 49만대 목표의 59.8%, 지커가 50만대 목표의 57.7%, 샤오펑이 51.7%, 샤오미가 55만대 목표의 48.9%를 채웠다. 디팔은 연간 목표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해외 수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수출 물량이 늘어나는 흐름은 내수 위축을 메우는 방향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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