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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2, 유럽 사전 주문 시작 — 기본형 1만9,99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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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스마트가 10월 13일부터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시장에서 2인승 전기차 #2의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트림은 네 가지로, 가격은 1만9,990유로에서 2만5,690유로 사이다. 실제 판매는 2027년 상반기 전자상거래 개시 이후이고, 본격적인 시장 공급은 2027년으로 예고됐다.

파리에서 공개된 신형 스마트 #2가 사전 주문 단계로 들어갔다. 사전 주문은 10월 13일부터 독일·프랑스·이탈리아를 포함한 여러 유럽 국가에서 가능하다. 트림은 퓨어·퓨어+·프리미엄·쿠튀르 에디션 네 가지이고, 독일 시장 기준 가격은 퓨어 1만9,990유로, 퓨어+ 2만990유로, 프리미엄 2만4,490유로, 쿠튀르 에디션 2만5,690유로다. 다른 시장에서는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쿠튀르 에디션은 유럽에서 999대로 한정된다고 스마트는 밝혔다. 전자상거래를 통한 실제 판매는 2027년 상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네 트림의 기본 구성은 같다. 전장은 약 2.79m이고, 2인승·2도어에 바퀴를 차체 바깥쪽으로 밀어낸 과거 포투의 구성을 유지했다. 뒤차축에 60kW 모터를 올렸고 배터리는 CATL 셀을 쓴 35.7kWh LFP다. 모든 트림의 주행거리는 WLTP 기준 290km, 최고속도는 140km/h다. 플랫폼은 새로 개발한 ECA(Electric Compact Architecture)이며, 공차중량 1,140kg·적재중량 205kg·트렁크 용량 305리터로 제시됐다. 생산은 우선 중국에서 이뤄지고 유럽 등으로 수출된다.

트림 간 차이는 충전 출력과 편의 장비에서 나온다. 기본형 퓨어는 AC 7.4kW만 지원해 10→80% 충전에 다섯 시간이 걸리고, 나머지 트림은 11kW를 받아 세 시간으로 줄어든다. DC 충전은 전 트림 최대 65kW로 같고, 배터리가 작아 10→80%가 20분 이내다. 퓨어에도 키리스 엔트리와 V2L이 들어가며, 프리미엄부터는 고정식 글라스 루프와 젠하이저 7스피커 같은 품목이 추가된다. 보증은 차량 3년, 배터리는 8년 또는 20만km이며 그 시점에 배터리 수명(SoH) 70% 유지를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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