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주간 모빌리티 브리핑구독하기
CarHub
배터리·소재산업 뉴스

CATL, 오슬로에 아시아 밖 최대 배터리 서비스 센터 열었다

2분 읽기

3줄 요약

CATL이 9월 24일 오슬로에 8,000㎡ 규모의 닝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 아시아 지역을 제외하면 가장 큰 규모로, 노르웨이와 북유럽 전체를 담당하는 배터리 진단·수리·재사용·재활용 거점이 된다. 배터리 전체 교체보다 수리로 수명을 늘리는 쪽에 무게를 둔 사업 모델이다.

CATL이 9월 24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배터리 생애주기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 면적은 8,000㎡로, 회사 설명에 따르면 아시아 밖에 세운 닝 서비스(Ning Service) 거점 중 가장 크다. 진단·정비·수리에 보험 서비스, 재사용(세컨드 라이프), 재활용까지 묶었고, 차량 배터리뿐 아니라 에너지 저장장치와 로봇용 배터리도 다룬다. 선박이나 eVTOL 항공기 같은 전동화 응용 제품의 판매·체험 공간 역할도 함께 맡는다.

노르웨이는 이미 전기차 비중이 높은 시장이다. CATL은 8월 신규 등록 승용차 중 배터리 전기차 비중이 98.7%였고 버스·관광버스는 60%를 넘었다고 밝혔다. 차량이 늘고 동시에 나이를 먹으면서 배터리 진단과 상태 평가 수요도 같이 커지는 흐름이다. 스웨덴 중고차 딜러 Carla가 올여름 약 1만 건의 배터리 검사를 분석해 내놓은 결과를 보면, 주행거리 10만km를 넘긴 전기차도 초기 용량의 상당 부분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닝 서비스의 사업 모델은 이 지점을 겨눈다. CATL은 애프터마켓의 축을 배터리 통째 교체에서 수리로 옮기려 한다고 설명한다. 복잡한 수리의 처리 시간을 72시간에서 48시간으로 줄였고, 수리 기술이 적용되는 전기차 모델은 76.8%라고 밝혔다. 추적성과 품질 관리를 맡는 '인텔리전트 이글 아이 시스템'은 150곳 넘는 정비소에서 쓰인다는 설명이다. 오슬로 센터는 북유럽 교육 거점도 겸해, 유럽 39개국 교육 네트워크와 강사 14명을 바탕으로 현지 기술자 인증 과정을 운영하고 노르웨이 대학·기술 기관과 협력도 추진한다. 닝 서비스는 현재 85개 국가·지역에서 1,394곳을 운영 중이며, CATL은 2027년 100개국, 2030년 1만 곳을 목표로 내놨다.


이 글은 Electrive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보기 ↗

출처 · Electrive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

함께 읽기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