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ID. 크로스 양산 돌입 — T-크로스 크기의 보급형 전기 SUV
3분 읽기
3줄 요약
폭스바겐이 소형 전기 SUV ID. 크로스를 스페인 팜플로나 공장에서 양산하기 시작했다. 37kWh LFP와 52kWh NMC 배터리로 WLTP 기준 최대 427km를 낸다. 독일 판매가는 VAT 포함 36,525유로이며, 10월 중순 27,995유로의 기본형 트렌드가 더해진다.
폭스바겐이 소형 전기 SUV ID. 크로스의 양산에 들어갔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스페인 팜플로나의 폭스바겐 나바라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가솔린 모델 T-크로스와 스코다 에피크를 함께 만들고 있으며, 폭스바겐은 전기차 생산을 위해 설비 개선에 큰 돈을 들였다. 셰퍼는 ID. 크로스를 "현대적이고 믿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가격이 합리적인" 전기 SUV라고 표현했다.
ID. 폴로와 같은 MEB+ 플랫폼을 쓴다. 배터리는 37kWh 리튬인산철(LFP)과 52kWh 니켈·망간·코발트(NMC) 두 가지이고, WLTP 기준 주행거리는 최대 427km(265마일)다. 출력은 세 단계로 나뉜다. 기본형 트렌드는 85kW(114마력)에 37kWh, 라이프·스타일은 99kW(132마력)에 37kWh, 여기에 155kW(207마력)와 52kWh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직류 급속충전은 37kWh가 최대 90kW로 10%에서 80%까지 약 23분, 52kWh가 최대 105kW로 약 24분 걸린다. 길이 4,161mm, 너비 1,794mm, 높이 1,588mm에 휠베이스는 2,601mm로 현행 T-크로스와 비슷한 체격이고, 평평한 배터리와 바닥 설계 덕에 적재공간은 최대 475리터로 T-크로스보다 20리터 넓다. 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콕핏 프로' 계기판과 12.9인치 중앙 화면이 들어가며, 계기판을 1세대 골프 분위기로 바꾸는 레트로 디스플레이 모드가 있다.
독일 판매가는 부가세 포함 36,525유로로 T-크로스(25,280유로)와 티구안(39,385유로) 사이에 놓인다. 주문은 7월에 시작됐고, 85kW·37kWh의 기본형 트렌드는 10월 중순 27,995유로부터 판매된다. ID. 폴로(24,995유로)보다 조금 높은 값이다. 폭스바겐은 테슬라와 BYD 같은 중국 업체에 맞서 라인업을 손보고 있으며, 최다 판매 모델인 T-크로스의 전기 버전이자 신형 보급형 전기차 계열의 첫 SUV인 ID. 크로스가 그 중심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 Electrek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