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분기 인도량 전망 42만~48만…월가 추정치 6만 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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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10월 2일 금요일 3분기 생산·인도 실적을 발표한다. 주요 투자은행 추정치는 42만1758대에서 48만2000대까지 흩어져 있고, 중간값은 약 45만8000대다. 어느 숫자가 나오든 지난해 3분기 기록인 49만7099대보다 줄어든다.
테슬라는 10월 2일 금요일에 2026년 3분기 생산·인도 실적을 내놓는다. 회사가 직접 집계하는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분기에는 발표 6일 전에 나왔다. 그 사이 월가 추정치는 최저 42만1758대에서 최고 48만2000대까지 6만 대 폭으로 벌어져 있다. 골드만삭스는 49만 대에서 43만5000대로 낮췄고, 9월 16일 5만5000대를 깎았다. JP모건은 이날 3만4000대를 내렸고, 캔터가 가장 낮은 숫자를 들고 나왔다. 6개 추정치의 중간값은 약 45만8000대, 비저블알파 컨센서스는 확인 시점에 따라 44만9000~45만4000대, 블룸버그 컨센서스는 46만6000대다. 예측시장 칼시는 47만 대 초중반으로 9월 중순의 약 48만 대에서 내려왔고, UBS의 조셉 스팩은 바이사이드 기대치가 46만~48만 대로 올라왔다고 적었다.
하향 조정의 근거는 한 곳을 가리킨다. 8월 미국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6% 줄어 약 4만816대, 중국 소매 판매가 12.4% 줄어 5만47대였다. 두 최대 시장이 동시에 약해진 달이다. 중국에서는 소매가 꺾이는 동안 수출이 늘고 있다.
어떤 추정치가 맞든 전년 대비 감소다. 지난해 3분기 테슬라는 49만7099대를 인도해 기록을 세웠는데, 미국 연방 세액공제 7500달러가 2025년 9월 30일 만료되기 전 수요가 몰린 분기였다. JP모건의 48만2000대도 3% 감소, 중간값은 8% 감소, 캔터의 숫자는 15% 감소에 해당한다. 2분기 48만126대와 비교해도 대부분이 감소를 가리키고, 성장을 보는 곳은 JP모건뿐이다. 다만 월가의 최근 적중률은 좋지 않다. 2분기 회사 집계 컨센서스는 40만6024대였고 실제는 7만4000대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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