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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특허에 담긴 숨는 리어윙 — 전개 시 다운포스 7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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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미국 특허청이 9월 24일 공개한 테슬라 출원은 차체에 평평하게 숨었다가 튀어나오는 2단 액티브 리어윙을 담고 있다. 출원서에 따르면 고다운포스 모드에서 최고 700kg의 다운포스를 만들고, DRS 모드에서는 0kg이 된다. 도면 속 차량은 낮은 패스트백 2+2로, 10월 1일 텍사스에서 공개 예정인 차세대 로드스터의 형상과 닮았다.

테슬라가 출원한 'Deployable and Active Rear Wing Assembly with Safety Features'(US 2026/0285418 A1)가 9월 24일 공개됐다. 2025년 8월 출원이며, 지금은 포기 상태로 기재된 2025년 3월 출원의 계속출원이다. 발명자는 데이비드 르미어와 제임스 마이클 아서 크룩이다.

윙은 메인 엘리먼트와 그 앞 3~15mm 지점에 놓이는 작은 슬랫, 두 조각으로 나뉜다. 도로 모드에서는 메인 엘리먼트가 단차 형상 덕분에 데크 리드와 같은 면을 이루고 슬랫은 리어 패널 아래로 숨는다. 전개는 4절 링크로 이뤄지며, 리니어 레일과 리드 스크루를 쓰는 형태도 함께 기술됐다. 테슬라는 완전 격납에서 완전 전개까지 3초 미만, 각도 변경은 0.25초 미만이라고 적었다. 출원서는 전개 시 항력 350카운트(0.035 Cd)와 다운포스 1,000카운트가 더해지고, 세운 윙을 DRS 위치로 눕히면 항력 250카운트가 빠진다고 설명한다. 700kg이라는 수치는 시속 100마일 이상을 예로 든 최고속 조건이다. 비교하자면 맥라렌 세나가 800kg으로 평가된다.

제어기는 속도·가속도·조향각·브레이크 입력·GPS 위치와 '자율주행 센서 데이터'를 읽어 직선에서는 윙을 눕히고 제동이나 빠른 코너에서는 고다운포스로 돌린다. GPS가 서킷 도착을 인식하면 트랙 모드로 스스로 전환한다. 액추에이터는 역구동이 되지 않는 방식이라 하중을 받아도 전력 없이 각도를 유지한다.

안전 장치는 두 갈래다. 기계식은 설정 힘을 넘는 충격에서 래치가 풀려 윙이 접히고, 뒤끝이 차체 후단보다 더 나오지 않게 한다. 예측식은 카메라·레이더·라이다를 써서 후방 추돌이 예상되면 미리 격납을 시작하되, 조작 중 에어로가 바뀌며 잃는 안정성과 견준다. 출원서는 자전거·이륜차가 뒤에서 부딪칠 위험을 직접 언급한다. 다만 특허는 특허다. 문서 어디에도 로드스터라는 이름은 없고, 라이다 언급도 하드웨어 예고보다는 출원서의 관용적 나열에 가깝다. 실제 탑재 여부는 10월 1일 공개에서 드러난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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