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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세미 메가차저, 트럭 휴게소로 들어간다 — 파일럿과 10여 곳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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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북미 최대 휴게소 네트워크 파일럿이 테슬라와 함께 전기 트럭 세미용 메가와트급 충전소를 미국 화물 간선도로를 따라 10여 곳 짓는다. 조지아주 엘라벨 매장의 첫 충전소는 이미 운영 중이고, 캘리포니아 툴레이리 플라잉J가 두 번째로 가동한다. 각 충전소에는 메가차저 4~8기가 들어간다.

파일럿과 테슬라가 미국 주요 화물 간선도로를 따라 전기 트럭 테슬라 세미용 고출력 충전소를 10여 곳 이상 건설하고 있다. 첫 메가차저 충전소는 조지아주 엘라벨의 파일럿 매장에서 이미 가동 중이다. 이곳은 충전기 6기를 갖췄고 각 베이는 세미에 최대 1.2메가와트를 공급한다. 다만 부지 설계상 차량이 그대로 통과하며 충전하는 방식은 불가능해, 운전자는 충전 베이로 후진해 들어가야 한다. 테슬라는 같은 주 콘리에도 세미 충전소를 켰는데, 이쪽은 파일럿과 무관한 사이트이며 통과형 충전 베이를 갖췄다.

파일럿 휴게소에는 메가차저가 4기에서 8기까지 설치된다. 설치 대상은 I-5와 I-10 등 간선도로를 따라 캘리포니아·인디애나·네바다·텍사스에 선정된 지점들이다. 두 번째 파일럿·테슬라 충전소는 캘리포니아 툴레이리의 플라잉J에서 가동되고, 포트스톡턴 플라잉J와 노스라스베이거스 파일럿 트래블센터가 뒤를 잇는다. 나머지 9개 부지는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파일럿의 알터너티브퓨얼 담당 선임부사장 섀넌 스터길은 "파일럿은 핵심 트럭 노선에 대형 충전을 직접 가져오고, 운전자가 의존하는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함께 묶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휴게소는 원래 트럭 운전자가 들르는 곳이고 패스트푸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충전 시간이 휴식 시간과 겹친다. 세미는 30분 보충 충전으로 충전율이 60%포인트 올라간다. 파일럿은 일반 전기차용 급속 충전기도 1,000기 넘게 운영한다. GM·EVgo와 협력해 지금까지 300곳에 1,300기를 가동했고, 앞으로 휴게소 500곳에 충전기 2,000기 이상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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