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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이클립스 스포트백 EV, 닛산 리프보다 8천 달러 비싸게 나왔다

2분 읽기

3줄 요약

미쓰비시가 닛산 리프를 기반으로 만든 전기 SUV 이클립스 스포트백 EV의 시작 가격을 3만9,740달러로 책정했다. 2026년형 리프 기본 트림보다 8,000달러 넘게 비싸다. 배터리·출력·충전 사양은 리프와 사실상 같고, 주행거리만 더 짧게 표기됐다.

미쓰비시가 새 사업계획 '모멘텀 2030'의 선봉으로 내세운 이클립스 스포트백 EV는 닛산 리프를 바탕으로 만든 차다. 시작 가격은 3만9,740달러로, 2026년형 리프보다 8,000달러 남짓 비싸다.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2,600달러짜리 테크놀로지 패키지 하나뿐이어서, 이를 더하면 4만 달러를 훌쩍 넘는다. 미쓰비시는 이 차가 "대단히 잘 갖춰진" 상태로 나온다고 설명한다.

하드웨어는 거의 겹친다. 75kWh 배터리, 214마력 단일 모터 전륜구동, NACS 포트와 150kW 충전이 동일하고 10~80% 충전 시간도 35분으로 같다. 다만 주행거리는 미쓰비시가 282마일을 내세운 반면 리프의 EPA 최대 수치는 303마일이다. 이 303마일은 기본 트림인 리프 S+ FWD 기준이고, 장비를 더 갖춘 SV+는 288마일이다. 이클립스가 SV+ 수준의 장비로 출발한다고 보면 거리 차이가 설명되지만, 그 SV+조차 운송비 포함 3만5,805달러에서 시작한다.

이클립스가 올라탄 차체는 2026년형이 아니라 실내가 손질된 2027년형 리프다. 2027년형 가격이 공개되면 격차가 줄어들 여지는 있다. 결국 구매자 앞에는 비슷하게 생긴 두 대의 리프가 놓이는 셈인데, 판매망 규모와 접근성에서는 닛산이 앞선다. 두 차의 선택은 구입 시점에 어느 딜러가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느냐로 갈릴 가능성이 크다.


이 글은 InsideEVs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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