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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야간 운행 제한 이유로 "어두울 때 반려동물 식별"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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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테슬라 로보택시의 오스틴 운행 종료 시각이 밤 10시에서 11시로 한 시간 늘었다. 일론 머스크는 어두운 노면 위의 어두운 색 동물을 식별하는 문제가 야간 확대를 막는 핵심 과제라고 설명했다. 저조도·저대비 식별은 카메라의 약점이자 라이다와 레이더가 다루는 영역이라, 카메라 전용 노선을 고수해 온 테슬라의 선택이 다시 쟁점이 됐다.

테슬라 로보택시 공식 계정은 금요일 밤 오스틴 서비스 운행이 "밤 11시까지"로 늘었다고 알렸다. 이전까지는 밤 10시에 멈췄다. 일론 머스크는 이 게시물을 공유하며 왜 한 시간뿐인지 설명했다. 밤에 잘 보이지 않는 반려동물을 치지 않는 것이 해결하려는 핵심 과제이고, "어두운 아스팔트 위의 회색 새끼 고양이"를 피하는 일이라고 했다. 2025년 6월 오스틴에서 로보택시를 시작했을 때 앱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호출을 받았으니, 15개월이 지난 지금도 첫날보다 한 시간 이르게 문을 닫는다.

빛이 적고 배경과 색이 비슷한 물체를 놓치는 것은 수동 센서인 카메라의 구조적 약점이다. 카메라는 물체에서 반사된 빛에 의존하고 배경과의 차이로 대상을 분리한다. 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를 직접 쏘고 돌아오는 시간을 재서 거리와 3차원 형상을 얻으므로 한밤중과 정오의 동작이 같고, 대상의 색이 노면과 달라야 할 필요가 없다. 레이더는 전파로 비슷한 일을 하며 속도까지 더하고, 작은 물체에는 약하지만 안개·먼지·역광에서 계속 작동한다. 웨이모의 6세대 시스템은 카메라 13개, 라이다 4개, 레이더 6개를 쓰고 약 4,000대의 무인 차량을 24시간 굴린다.

테슬라는 반대로 갔다. 2021년 5월 레이더를 뺐고 2022년 초음파 센서를 없앴으며 라이다를 실은 차를 낸 적이 없다. 머스크는 2019년 4월 라이다를 "바보짓"이라 했고, 2025년 8월에는 라이다와 레이더가 센서 경합으로 안전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했으며, 올해 5월에는 카메라 이미지를 올리며 테슬라 FSD가 야간과 강한 역광에서도 잘 본다고 썼다. 다만 2021년 레이더 철거 당시 머스크는 Electrek에 고해상도 레이더를 결합한 비전이 순수 비전보다 낫다고 말했다. NHTSA는 현재 저시인성 조건의 FSD 충돌을 두고 테슬라 320만 대를 조사하고 있으며, 내부 문서 "Radar Saves Us"를 요구했다. 비용 측면에서는 리비안이 이번 주 라이다 단가가 차량당 수백 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현재 오후 7시를 조금 넘겨 해가 지므로 로보택시는 이미 매일 밤 어둠 속을 달리고 있고, 고객 차량의 FSD에는 시간 제한이 없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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