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영국서 EV3·EV4·EV5 GT 주문 시작 — 400V E-GMP 기반 첫 GT
2분 읽기
3줄 요약
기아가 영국에서 EV3·EV4·EV5의 고성능 GT 버전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세 모델 모두 81.4kWh 배터리와 듀얼 모터 사륜구동을 쓰며, 기아가 밝힌 대로 400V E-GMP를 기반으로 한 첫 GT 라인업이다. 가격은 EV3 GT가 48,695파운드, EV4 GT가 49,345파운드, EV5 GT가 54,295파운드부터다.
기아가 영국 시장에서 EV3·EV4·EV5의 GT 사양 주문을 열었다. 세 차 모두 81.4kWh 배터리에 듀얼 모터 사륜구동을 얹었고,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전자식 토크 벡터링, 론치 컨트롤이 들어간다. 가상 변속을 구현하는 6단 '버추얼 기어 시프트'도 포함되는데, 가속 페달과 스티어링 휠 패들, 인공 엔진음으로 변속감을 흉내 내는 장치다. 출고는 2026년 남은 기간에 걸쳐 이뤄진다.
성능과 가격은 차급에 따라 갈린다. EV3 GT는 48,695파운드(OTR)로 셋 중 가장 싸고 215kW·468Nm, 0→62mph 5.7초, WLTP 최대 334마일이다. EV4 GT는 49,345파운드에 같은 215kW를 내면서 62mph까지 5.6초, WLTP 최대 313마일. 가장 큰 EV5 GT는 54,295파운드부터이며 225kW·480Nm으로 6.2초, WLTP 최대 295마일이다. 덩치가 커진 만큼 주행거리는 짧아졌지만 폭은 크지 않다.
이로써 기아의 전기 GT 라인은 기존 EV6 GT·EV9 GT 아래로 넓어졌다. 올해 1월 브뤼셀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을 때 예고된 수순이다. 기아는 이들 차가 "비(非)GT 모델의 실용적 DNA에 더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섞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는 단일 사양으로만 팔리고 구매자가 고를 수 있는 것은 외장 색뿐이다. 대신 20인치 알로이 휠과 스포츠 시트, GT 전용 내외장 디테일이 기본이다. 보증은 7년/10만 마일, 배터리는 8년이다. 기아에 따르면 EV4는 영국에서 기아의 전기차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이고, 일부 사양은 환경 성능 재평가를 거쳐 영국 정부 전기차 보조금의 최고 구간인 3,750파운드를 받는다.
이 글은 Electrive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 Electrive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