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주간 모빌리티 브리핑구독하기
CarHub
자율주행·ADAS산업 뉴스

테슬라, 운전대 없는 '사이버캡' 연내 고객 인도 추진…NHTSA 조사가 관문

2분 읽기

3줄 요약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2인승 자율주행 전용차 사이버캡을 올해 말부터 일반 고객에게 인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라스 모라비 부사장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초기에는 제한된 규모로 인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NHTSA가 지난 9월 테슬라의 자체 인증 근거를 확인하는 조사에 착수해, 연내 목표 달성 여부는 규제 판단에 달려 있다.

테슬라 차량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 라스 모라비는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사이버캡을 올해 말까지 고객에게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을 전제로 설계한 차량을 고객에게 공급하는 첫 모델이 사이버캡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초기 인도 규모는 제한적으로 두고, 차량 소유·운영과 자율주행 차량 관리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급을 늘린다는 구상을 함께 제시했다.

사이버캡은 기존 승용 라인업과 별도로 개발된 2인승 자율주행 전용 차량이다. 버터플라이 방식 도어가 적용됐고 운전대와 가속·제동 페달, 일반적인 사이드미러가 없다. 운전자의 직접 조작을 전제로 한 모델 3·모델 Y와 달리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이동 서비스를 목적으로 설계됐다. 테슬라는 지난 9월 3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사이버캡을 투입한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고, 다음 달 댈러스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AI 부문 책임자 아쇼크 엘루스와는 규제 요건이 충족된다면 생산량 확대 자체는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관건은 안전규제다. 미국은 제조사가 연방자동차안전기준 충족 여부를 자체 인증하는 제도를 운영하는데, 기존 기준 상당수는 운전대와 브레이크 페달 같은 조작 장치의 존재를 전제로 만들어졌다. NHTSA는 지난 9월 테슬라가 어떤 기술적 근거로 사이버캡의 적합성을 판단했고 일부 기준을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석했는지 확인하는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은 최대 약 1000대, 테슬라의 답변 기한은 10월 30일이다. 현재 생산되는 사이버캡은 테슬라가 직접 운영하는 로보택시에 투입되고 있고, 외부 고객 인도에는 소유·관리·운행 책임을 둘러싼 운영체계도 필요하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 역시 사이버캡의 주된 사업 형태는 개인 판매보다 테슬라가 차량을 소유하고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은 오토헤럴드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보기 ↗

출처 · 오토헤럴드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

함께 읽기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