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분기 매출 280억 달러로 제자리, 마진은 회복했지만 영업이익 56% 감소
3분 읽기
3줄 요약
테슬라가 2026년 3분기 매출 280억 5,000만 달러, 비GAAP 주당순이익 0.48달러를 발표했다. 규제 크레딧을 뺀 자동차 총마진은 18.1%로 2분기(16.3%)보다 올라섰지만, AI·옵티머스 투자가 늘어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56% 줄어든 7억 1,800만 달러에 머물렀다. 회사는 배터리 수급이 생산량을 제한했고 분기 말 승용차 백로그가 4년 만에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테슬라가 장 마감 후 2026년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280억 5,000만 달러로 1년 전과 사실상 같았고 월가 추정치(280억 6,000만 달러)에 부합했다. 비GAAP 주당순이익은 0.48달러로 컨센서스 0.45달러를 넘었지만 전년 동기 0.50달러보다는 4% 낮다. GAAP 순이익은 43% 줄어든 7억 8,700만 달러, 주당 0.22달러다. 총마진은 19.6%로 전년 18.0%에서 160bp 올랐고 2분기 16.8%보다도 높았다. 반면 영업이익은 56% 감소한 7억 1,800만 달러, 영업이익률은 2.6%로 전년 5.8%에서 내려앉았다.
마진이 회복됐는데 이익이 줄어든 이유는 비용이다. 영업비용은 47억 8,000만 달러로 39% 늘었고, 연구개발비만 69% 증가해 27억 6,000만 달러가 됐다. 테슬라가 'Super Intelligence'(SI)라고 부르는 분야와 옵티머스, 사이버캡에 돈이 들어갔다. 2025년 CEO 보상 패키지를 포함한 주식보상비용은 11억 7,000만 달러로 전년 6억 6,300만 달러에서 뛰었다. 규제 크레딧 수입은 1억 1,300만 달러로 73% 급감했다. 반면 자본적지출은 47억 3,000만 달러로 2분기 57억 9,000만 달러보다 오히려 줄었고, 9개월 누적 130억 1,000만 달러는 연간 가이던스 '250억 달러 이상'의 절반 수준이다.
사업부별로는 에너지 매출이 16% 감소해 28억 8,000만 달러에 그쳤다. 배치 용량은 13.7GWh로 10% 늘었지만 테슬라는 관세 관련 고객 환불을 원인 중 하나로 들었다. 서비스 부문은 매출이 33% 증가한 46억 1,000만 달러, 총이익 7억 3,400만 달러로 회사 기준 최대치다. 인도량은 48만 6,532대로 2.1% 감소했고, 테슬라는 "배터리 확보가 분기 중 자동차 물량을 늘리는 제약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평균판매가격은 다시 떨어졌다. FSD 유료 구독은 167% 아닌 67% 증가한 174만 건, 로보택시 누적 무감독 주행은 약 200만 마일이다. 경영진 콘퍼런스콜은 미 동부시간 오후 5시 30분에 예정돼 있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 Electrek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