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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공용 EV 급속충전 포트당 최대 10만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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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캘리포니아가 공용 EV 급속충전기 확충에 최소 2,800만 달러를 투입하는 Fast Charge California Project 신청을 10월 7일 시작했다. 포트 출력에 따라 포트당 최대 5만 5,000~10만 달러를 지원하며, 승인된 비용의 100%까지 충당할 수 있다. 신청은 2027년 1월 14일 마감되고, 착공 준비가 끝난 사업만 대상이다.

캘리포니아가 공용 EV 급속충전기 확충에 최소 2,800만 달러를 배정한 Fast Charge California Project 신청 접수를 10월 7일 시작했다. 기업·비영리단체·공공기관과 자격을 갖춘 캘리포니아 부족 정부가 신청할 수 있고, 설치되는 급속충전기는 일반에 개방해야 한다. 지원 규모는 포트 출력에 따라 갈린다. 보장 출력 150kW 이상 275kW 미만은 포트당 최대 5만 5,000달러, 275kW 이상은 최대 10만 달러다. 충전기 구매비와 설치·기획·엔지니어링 등 승인된 비용의 100%까지 충당할 수 있지만 포트당 상한은 그대로 적용되므로, 사업비가 큰 경우 전액이 메워지지는 않는다.

이번 라운드는 '착공 준비가 끝난' 사업에 한정된다. 신청자는 최종 전력 인입 설계나 신규·증설 인입이 필요 없다는 전력회사 확인서, 그리고 인허가를 이미 확보한 상태여야 한다. 사업을 운영하는 Center for Sustainable Energy의 교통 프로그램 선임 디렉터 스콧 셰퍼드는 "허가와 전력회사 협의가 이미 진행 중일 때 인센티브 자금은 훨씬 빨리 작동하는 충전기로 바뀐다"고 말했다. 재원은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가 주 전역 충전 인센티브 사업 CALeVIP을 통해 공급하며, 청정교통 프로그램과 온실가스 감축 기금에서 나온다.

신청은 2027년 1월 14일 마감되고, 마감 후 접수 순서대로 자격을 갖춘 신청에 자금이 배정된다. 다만 낙후·저소득·부족 공동체 사업에는 우선권이 주어진다. 사이트 조건도 바뀌었다. CALeVIP 프로그램 페이지에 따르면 충전 허브·호텔·상업지구는 이번 라운드의 대상 유형에서 빠졌고, 각 사업장에 설치하는 커넥터의 절반 이상은 CCS여야 한다. 앞선 2026년 봄 라운드에서는 5,690만 달러가 배정돼 착공 준비가 된 DC 급속충전 포트 1,266개 이상을 지원했고, 캘리포니아 58개 카운티 전역에 걸쳐 그중 67% 넘는 충전기가 낙후·저소득·부족 공동체에 설치되거나 계획됐다. CSE는 2017년 출범 이후 CALeVIP이 충전기 1만 200기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다음 신청 창구는 2027년 2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로, 인센티브는 포트당 최대 5만 5,0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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