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이즐링크, 중국 럭스쉐어와 자동 충전 기술 라이선스 계약
2분 읽기
3줄 요약
오스트리아 이즐링크가 중국 첫 기술 라이선스 파트너로 럭스쉐어를 발표했다. 양사는 자동 전도성 충전 방식인 '매트릭스 차징'의 중국 내 양산화와 시장 진입을 함께 추진하기로 계약했다. 중국에서는 '럭스쉐어 매트릭스 차징'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그라츠에 본사를 둔 이즐링크가 중국 시장 진출을 라이선스 방식으로 택했다. 파트너는 럭스쉐어다. 두 회사는 자동 충전 솔루션 매트릭스 차징의 산업화와 중국 시장 도입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약을 맺었고, 이미 중국 완성차 업체들과 초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향후 차량 플랫폼에 기술을 탑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이즐링크는 밝혔다. 중국 내 제품명은 '럭스쉐어 매트릭스 차징'이다. 이즐링크는 럭스쉐어를 현지 양산 역량이 강한 업체로 평가했고, 중국 내 인력도 늘려 현지 OEM과의 기술·프로젝트 협업을 가까이서 챙길 계획이다.
매트릭스 차징은 차량 하부에 충전 플레이트를 달고 바닥에 깔린 충전 패드 위에 주차하는 구조다. 겉모습은 무선 충전과 비슷하지만 전력을 공중으로 보내지 않는다. 차량 쪽 커넥터가 바닥 플레이트로 내려와 물리적으로 맞닿아 전기가 흐르는 전도성 방식이어서, 무선 충전에서 생기는 손실이 훨씬 적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수년의 개발과 시험을 거쳐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이 이즐링크의 입장이다.
이즐링크가 중국을 라이선스로 공략하는 이유로 든 것은 "중국 자동차 시장의 특수한 요구가 현지 맞춤 접근을 필요로 한다"는 판단이다. 자율주행 확산과 충전 편의 기능 수요가 자동 충전의 중요도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시장 인식이다. 표준화도 변수다. 럭스쉐어의 하비 위안 총괄은 새 인터페이스의 표준화가 중요하다며 호환성 확보를 위해 매트릭스 차징 인터레스트 그룹(MCIG)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MCIG는 이즐링크 방식의 표준화를 목표로 2025년 말 만들어진 연합으로, 이즐링크를 비롯해 아우디·닛산·보야가 창립 멤버다. 앞서 여름에는 독일 공급업체 SEG 오토모티브가 라이선스 파트너로 합류해 이 기술을 자사 제품군에 넣겠다고 밝혔고, 같은 시기 MCIG에도 들어갔다. SEG 오토모티브는 2018년 보쉬의 스타터·제너레이터 사업부에서 분사해 현재 중국 ZMJ 그룹 소속이며,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두고 파워트레인·전동화 부품을 다룬다.
이 글은 Electrive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 Electrive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