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이쿼녹스 EV 3분기 판매 92% 감소, GM 전기차 절반은 캐딜락이 채웠다
2분 읽기
3줄 요약
GM의 3분기 쉐보레 이쿼녹스 EV 판매가 1,905대로 전년 동기 대비 92% 줄었다. 블레이저 EV·실버라도 EV·허머 EV 등 대부분의 GM 전기차가 감소한 가운데 캐딜락 전기 SUV가 GM 전기차 판매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GM은 미국 3분기 전체 판매가 6% 감소한 원인으로 축소된 전기차 시장과 단산 모델을 들었다.
GM이 미국 3분기 판매 670,974대, 전년 대비 6% 감소를 보고했다. GM은 그 배경으로 "훨씬 작아진 EV 시장과 단산된 차량"을 지목했다. 2025년 GM 최다 판매 전기차였던 쉐보레 이쿼녹스 EV는 3분기 1,905대에 그쳤다. 2025년 3분기 25,000대 이상을 인도했던 것과 비교하면 92% 줄어든 수치다. 블레이저 EV는 84% 감소한 5,199대, 실버라도 EV는 58% 감소한 1,655대였다. 신형 쉐보레 볼트가 3,866대를 더했을 뿐, GM 전기차 판매는 전반에 걸쳐 내려앉았다.
반대편에서는 캐딜락이 자리를 지켰다. 전년보다는 줄었지만 캐딜락 전기 SUV가 3분기 GM 전기차 판매의 절반에 가까운 몫을 가져갔다. 리릭 3,617대(-50%), 옵틱 4,550대(-6.9%), 비스틱 2,587대(-34.1%), 에스컬레이드 IQ·IQL 1,604대(-29%)다. GMC는 허머 EV 1,423대(-73%), 시에라 EV 1,661대(-50.8%)로 더 크게 밀렸다. GM은 3분기 판매 보고에서 전기차를 거의 언급하지 않았고, 8월까지 캐딜락이 고급 전기차 시장 점유율 격차를 1.3%p 벌렸다는 내용만 덧붙였다.
2026년 1~9월 누적으로는 이쿼녹스 EV가 18,154대로 여전히 GM 전기차 중 선두지만, 2025년 같은 기간 53,000대 가까이 인도한 것에서 65% 줄었다. 로이터는 트럼프 행정부가 7,500달러 연방 세액공제를 종료한 뒤 GM이 당초 계획보다 약 75% 적은 수의 쉐보레 볼트를 만들 예정이라고 이번 주 보도했다. 신형 볼트는 이미 한정 생산 모델로 예고됐고, GM은 2027년 1분기 생산 종료 전까지 약 35,000대를 만들 계획이다. 토요타 bZ, 기아 EV3처럼 더 낮은 가격대의 전기차가 판매에 들어간 시점에 GM의 간판 전기차는 입지를 잃고 있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 Electrek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