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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X, 오렌지EV 전기 야드트럭에 아우트라이더 자율주행 기술 올린다

2분 읽기

3줄 요약

3PL 업체 YMX가 AI 스타트업 아우트라이더와 5년 상업 계약을 맺고, 보유한 오렌지EV 전기 야드트럭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한다. 올해부터 대형 기업 고객의 야드에서 운영이 시작된다. 야드 운전 인력 부족을 메우면서 전동화와 자동화를 함께 가져가려는 시도다.

물류 서비스 업체 YMX가 자율주행 AI 스타트업 아우트라이더와 5년 상업 계약을 체결했다. YMX는 이미 운용 중인 오렌지EV 전기 야드트럭(야드독) 차량에 아우트라이더 시스템을 얹어, 올해부터 대형 기업 고객의 야드에서 클래스 8 대형 트럭을 무인으로 돌린다. 매트 이얼링 YMX 로지스틱스 CEO는 아우트라이더를 고른 이유로 시스템 안전에 대한 접근, 다양한 야드 환경을 다루는 AI 역량, 운영 성숙도를 들었다.

배경에는 자격을 갖춘 야드 운전 인력의 전국적 부족이 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 평균 디젤 가격은 갤런당 6.38달러로, 연료비 변동성 자체가 전동화 압력으로 작용한다. 기술 구성은 라이다·레이더·카메라가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드웨어 위에서 돌아가는 인지 시스템으로 들어가고, 주행 판단은 아우트라이더의 자체 소프트웨어가 맡는다. 360도 상황 인식으로 트레일러와 다른 트럭은 물론 팰릿과 사람까지 식별·추적한다는 설명이다. 도로가 아닌 사업장 내 자율주행이라 NHTSA 인증 대상은 아니지만, 독립 인증기관 TÜV SÜD가 아우트라이더의 기능안전이 자사 자율주행차 적합성 프레임워크 요건에 부합한다고 판정했다.

화주 입장에서 달라지는 점은 진입 경로다. 아우트라이더가 YMX가 쓰던 것과 같은 오렌지EV 플랫폼 위에 시스템을 설계했기 때문에, 고객사는 자동화와 전동화 어느 쪽의 전문성도 직접 쌓지 않고 두 효과를 함께 노릴 수 있다. 앤드루 스미스 아우트라이더 CEO는 대형 화주들이 새 기술을 스스로 평가·배치·지원할 시간과 자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번 협력이 "야드 운영 전반에 피지컬 AI를 배치하고 확장하는 단순한 경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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