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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최상위 양왕, 코치도어 단 초대형 전기 세단 위장 시험차 포착

2분 읽기

3줄 요약

BYD의 최상위 브랜드 양왕이 곧 공개할 전기 세단의 위장 시험차가 중국에서 포착됐다. 뒷문이 뒤쪽으로 열리는 코치도어가 BYD 차량 가운데 처음 적용됐고, 플래시 충전 스테이션에서 함께 촬영돼 메가와트급 급속 충전 지원이 시사됐다. 현지 보도는 이 차가 BYD 최초의 전고체 배터리 적용 차종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BYD의 최상위 브랜드 양왕(Yangwang)이 준비하는 전기 세단의 위장 시험차가 중국에서 포착됐다(ThinkerCar). 공개된 모습에는 뒤쪽으로 열리는 코치도어가 달려 있는데, 양왕 총경리 후샤오칭은 이 차를 "양왕이 3년간 공들여 개발한 결정체로,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언어를 갖춘 초대형 이그제큐티브 세단"이라고 소개했다. 전장은 약 5.5미터로,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나 롤스로이스 팬텀에 가까운 크기다. 양왕 집행총경리 정위는 "전례 없는 파괴적 기술"이 들어간다고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세부 제원은 아직 BYD가 발표하지 않았다.

양왕은 BYD가 신기술을 먼저 얹는 자리다. 4모터 e4 플랫폼,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5분 플래시 충전이 모두 이 브랜드에서 데뷔했다. 이번 세단도 BYD의 플래시 충전 스테이션에서 함께 촬영돼 메가와트급 급속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e4 플랫폼을 쓸 것으로 예상돼 1,000마력을 크게 넘길 것으로 거론된다. 현지 보도는 이 차가 BYD 최초의 전고체 배터리 적용 차종이 될 것이라고 전한다. BYD 부사장 스텔라 리는 지난달 Carwow.es 인터뷰에서 전고체 배터리를 얹은 첫 차가 2027년에 나온다고 말했고, 전고체 기술과 상용화에서 BYD가 "선두에 있다"고 주장했다. 배터리 자회사 핀드림스는 2027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를 소량 생산으로 시작해 2030년 전후 양산 확대를 목표로 한다.

전고체 배터리가 실제로 탑재된다면 고가 트림에 한정될 가능성이 크고, 기본 모델은 최신 블레이드 LFP 배터리를 쓰는 구성이 거론된다. 공식 데뷔는 이달로 예상되며, 현지 보도는 가격이 200만 위안을 넘을 수 있다고 본다. 양왕의 현행 전기 세단 U7은 65만 8,000위안부터 시작한다. 양왕은 이 밖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럭셔리 오프로드 SUV U8(및 U8L)과 전기 슈퍼쿠페 U9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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