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닷, SDV·자율주행 인재 3명 영입 — 제노 창시자·엔비디아 출신 합류
3분 읽기
3줄 요약
현대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이 글로벌 IT 기업 출신 리더급 인재 3명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오픈소스 통신 프로토콜 '제노'를 만든 안젤로 코르사로가 수석 연구위원으로, 구글 딥마인드·삼성전자를 거친 김재영이 음성 AI 그룹 리드로, 엔비디아 자율주행 부문 출신 차오 팡이 SV VLA 팀 리드로 합류했다. 포티투닷은 분산 컴퓨팅부터 음성 AI, 자율주행까지 핵심 분야를 묶어 그룹의 SDV 전환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포티투닷이 10월 2일 리더급 인재 3명의 영입을 공개했다. 안젤로 코르사로는 9월 초 실리콘밸리 오피스에 수석 연구위원으로 합류했다. 분산 컴퓨팅과 실시간 시스템, 로보틱스 미들웨어가 그의 분야이고, 오픈소스 통신 프로토콜 제노의 창시자이자 이클립스 재단의 이클립스 제노 프로젝트 리더다. 제타스케일 테크놀로지를 공동 창업해 CEO와 CTO를 맡은 이력도 있다. 김재영 그룹 리드는 9월 28일 합류해 글레오의 AI 모델 조직을 이끈다. 구글 딥마인드·아마존·삼성전자·인텔에서 15년간 음성 대화형 AI와 신호처리를 연구했고,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사다. 차오 팡은 9월 실리콘밸리 오피스에 들어와 SV VLA 팀 리드를 맡았다. 엔비디아 자율주행 부문 수석 엔지니어로 자율주행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엔드투엔드 인지의 양산 적용에 참여했고, 그 전에는 토요타 리서치 인스티튜트와 아르고 AI에 있었다.
세 사람이 맡는 일은 SDV를 떠받치는 서로 다른 층에 걸쳐 있다. 제노는 마이크로컨트롤러급 소형 장치부터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까지 잇는 프로토콜로, 차량·로봇·클라우드가 대규모 데이터를 주고받는 상황을 겨냥한다. 코르사로는 포티투닷에서 SDV와 클라우드, 지능형 모빌리티 플랫폼의 데이터 연결성과 확장성을 담당한다. 김재영 그룹 리드는 텍스트를 거치지 않고 음성을 바로 이해하고 만들어내는 오디오 네이티브 AI 선행 연구를 이끈 경험을 살려, 차 안 소음과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하는 환경에 맞춘 음성 인식·합성 기술과 저지연 오디오 처리 구조를 만든다. 차오 팡은 시각 인식과 언어 기반 추론, 행동 생성을 한 모델로 묶는 VLA 연구를 맡는다.
세 영입이 가리키는 방향은 비교적 분명하다. 차량 내부의 데이터 전송 계층, 말로 차를 다루는 인터페이스, 인지에서 주행 판단까지 하나로 처리하는 자율주행 모델이다. 포티투닷은 이번 영입으로 분산 컴퓨팅과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음성 AI, 자율주행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현대차그룹의 SDV 전환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각 분야의 전문성과 포티투닷의 AI·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SDV와 자율주행, 지능형 모빌리티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표준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선행 연구가 양산차에서 어떤 기능으로 나타날지는 아직 공개된 일정이 없다.
이 글은 카가이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 카가이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