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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 시속 60마일로 달리면 EPA 고속도로 주행거리보다 50마일 더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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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유튜버 톰 몰로니가 2027년형 쉐보레 볼트로 시속 60마일 정속 주행 테스트를 해 280.3마일을 기록했다. 같은 차로 시속 70마일에서는 243.1마일, 80마일에서는 219.3마일이 나왔다. 속도를 20마일 낮추는 것만으로 고속도로 주행거리가 약 60마일 늘어난 셈이다.

State of Charge 진행자 톰 몰로니가 2027년형 쉐보레 볼트를 뉴저지 턴파이크에서 배터리 100%에서 0%까지 시속 60마일로 정속 주행했다. 결과는 280.3마일. 65kWh 리튬인산철 배터리로 평균 전비 4.1마일/kWh를 기록했고, EPA 고속도로 주행거리 232마일을 50마일 가까이 넘어섰다. EPA 시내 주행거리 294마일에 근접한 수치이며, 복합 인증치는 262마일이다.

같은 조건의 비교군도 있다. 몰로니는 시속 70마일에서 243.1마일(3.6마일/kWh), 80마일에서 219.3마일(3.2마일/kWh)을 기록했다. 60마일 테스트는 기온 섭씨 환산 없이 화씨 52~63도의 맑은 아침에 교통량이 적은 상태로 진행됐고, 상당 구간에서 슈퍼 크루즈를 사용했다. 70마일·80마일 테스트는 기온이 더 높았지만 결과를 크게 바꿀 정도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속도 구간별 감소폭은 고르지 않았다. 60마일에서 70마일로 올릴 때 약 40마일이 줄었고, 70마일에서 80마일로 올릴 때의 감소폭은 그보다 작았다. 공기저항이 속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전기차에서 정속 주행 속도가 충전 간격을 바꾸는 변수라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장거리 구간에서 다음 충전소까지 거리를 계산해야 하는 운전자에게는 속도를 10~20마일 낮추는 선택이 충전 정차 횟수 자체를 줄일 수 있다.


이 글은 InsideEVs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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