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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뉴스, 전기·수소버스 161대에 1억1000만 유로 차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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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의 대중교통 운영사 VVT가 유럽투자은행(EIB)과 유럽개발은행(CEB)에서 각각 5500만 유로씩 모두 1억1000만 유로를 차관으로 확보했다. 이 자금은 무배출 버스 161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에 쓰이며, 사업은 2027년 말 완료가 목표다. VVT는 충전기 145기를 새로 세우고 기존 차고지를 현대화해 노후 디젤·LPG 차량을 단계적으로 걷어낸다.

빌뉴스 대중교통 운영사 VVT가 전기·수소버스 161대와 관련 충전 인프라 확충에 쓸 1억1000만 유로 규모 차관을 확보했다. EIB와 CEB가 각각 5500만 유로를 댔다. EIB는 인구 60만 명 도시인 빌뉴스에 발트 지역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히는 무배출 버스 선단이 들어서게 된다고 밝혔다. 사업 완료 목표 시점은 2027년 말이다.

빌뉴스는 2030년 기후중립 달성을 목표로 세우고 대중교통 전동화를 이어왔다. 전기버스 275대 구매에 유럽연합 지원금 5500만 유로가 투입된 가운데, 2025년에는 이미 전기버스 145대 조달 계약이 체결됐다. 이번 차관은 그 흐름을 잇는 추가 재원이다. 자금 조달에는 EIB·CEB 외에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북유럽투자은행(NIB)도 확장·개량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lectrive는 네 국제 기관이 발트 지역 인프라 사업을 공동으로 재원 조달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운행 측면에서는 충전기 145기 신설과 차고지 현대화가 함께 진행되고, 노후 디젤·LPG 버스는 단계적으로 빠진다. 카를 네함머 EIB 부총재는 "빌뉴스는 유럽 도시들이 기후 목표를 시민이 체감할 개선으로 어떻게 옮기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그나스 데구티스 VVT 이사회 의장은 이번 재원이 VVT 역사상 가장 야심적인 대중교통 현대화 프로그램 중 하나를 실행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운영사와 EIB 모두 스모그·소음 감소와 승객 편의 개선을 기대 효과로 들었다.


이 글은 Electrive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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