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네 번째 모델 '토르칼' 크루 공장에서 생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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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가 네 번째 모델 토르칼을 영국 크루 공장의 새 생산 라인에서 수작업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1938년 지어진 기존 건물을 리노베이션해 조성하는 이 라인은 벤틀리가 밝힌 3억 5,000만 파운드 규모 자체 투자 계획의 일부다. 벤틀리에 따르면 토르칼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도심형 럭셔리 SUV로, 9월 23일 19시 19분(영국 시간) 실물이 공개된다.
벤틀리모터스가 네 번째 모델 토르칼의 생산 계획을 공개했다. 토르칼은 영국 크루의 드림 팩토리 안에 새로 구축 중인 라인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이 라인은 1938년에 지어진 기존 공장 건물을 리노베이션해 조성되며, 완공을 앞두고 있다. 벤틀리는 토르칼 개발을 포함해 총 3억 5,000만 파운드 규모를 자체 투자한다고 밝혔고, 새 생산 라인은 그 일부다. 공개 시점은 9월 23일 19시 19분(영국 시간)으로, 벤틀리는 이 시각이 회사가 설립된 1919년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크루는 1946년 생산을 시작한 이래 벤틀리 모델의 디자인과 개발, 엔지니어링과 수작업이 이뤄져 온 곳이다. 새 라인이 들어서는 건물은 공장 초창기에는 기계가공 구역이었고 최근까지는 연구개발 시설로 쓰였다. 벤틀리는 내부를 전면 철거한 뒤 정밀하게 평탄화한 바닥을 새로 시공했는데, 차체를 옮기는 자율주행 유도 운반차(AGV)를 운용하기 위해서다. 토르칼은 2025년 문을 연 크루 디자인 스튜디오의 첫 결과물이기도 하다. 이 스튜디오 역시 1939년 건물을 리뉴얼해 만들었다.
벤틀리는 수작업 전통과 최신 기술을 함께 쓰는 방식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인 토르칼부터 V8 엔진의 후륜구동 슈퍼스포츠, 뮬리너 팀이 손으로 두드려 만드는 컨티뉴에이션 시리즈 스피드 식스까지 서로 다른 성격의 모델이 같은 공장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크루 캠퍼스에는 4,000명 이상이 일하며, 부지 면적은 521,111㎡, 실내 면적은 166,930㎡다. 파워트레인 사양과 가격 등 토르칼의 세부 내용은 9월 23일 글로벌 론칭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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