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지점 간 핸즈프리 주행 사전 체험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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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리비안이 초대제 '오토노미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열고 일부 오너에게 차세대 주행 보조 기능을 먼저 맡긴다. 첫 기능은 2026년 말 소규모로 공개될 지점 간 핸즈프리 주행이다. 참여 조건으로 Autonomy+ 구독과 안전 기록, 주간 사용·월간 설문 등 의무가 붙는다.
리비안이 초대제로 운영되는 '오토노미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선발된 오너는 차세대 주행 보조 기능을 일반 공개 전에 쓰게 된다. 첫 기능은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이어지는 핸즈프리 주행으로, 2026년 말 소규모로 먼저 나오고 이후 2세대 R1과 신형 R2로 확대된다. 리비안 웹사이트 기준으로 올해 Autonomy+에 자동 주차와 고속도로 진입로-출구 구간 경로 추종 기능이 추가된다. 자동 주행 계획의 세부 내용은 12월 9일 오토노미 & AI 데이에서 더 공개될 전망이다.
현재 리비안의 최신 전기차는 '유니버설 핸즈프리' 주행을 제공하지만, A지점에서 B지점까지 스스로 경로를 따라가지는 못한다. 참여 자격 문턱은 낮지 않다. 월 49.99달러 또는 평생 이용 2,500달러인 Autonomy+ 구독이 활성 상태여야 하고, 신차 R1S·R1T에 딸려 오는 60일 무료 체험은 인정되지 않는다. 1세대 R1T·R1S도 최신 비전 기반 시스템에 필요한 하드웨어가 없어 제외된다. 최신 하드웨어는 고화질 카메라 10개와 레이더 5개로 구성되며, 약 1,000피트 거리의 사물과 차량을 인식한다고 리비안은 설명한다.
신청은 리비안 계정에서 받고, 현재는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오너를 먼저 받는다. 선발되면 거주 주에 상관없이 미국 내 지원 도로에서 사전 공개 기능을 쓸 수 있다. 리비안은 2026년 10월 15일부터 초대장을 보내며, 기존 오토노미 기능 사용량이 많고 전방 충돌 경고·실제 충돌 등 최근 안전 기록이 깨끗한 오너를 선별하고 지역·모델 등으로 구성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는 매주 기능을 쓰고 문제를 기록해야 하며, 위치와 카메라 데이터 공유를 포함한 데이터 수집에 동의하고 월간 설문과 1대1 인터뷰·포커스 그룹에도 응해야 한다. 보수는 없다. 리비안은 30일마다 참여자를 재검토하고 자격을 언제든 회수할 수 있다. 기능이 늘어도 감독 의무는 남는다. 손은 떼도 눈은 떼지 못하는 단계로, 테슬라의 'FSD(감독형)'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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