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비대면 중고차 구매 점검 가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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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살 때 확인할 항목을 정리한 '비대면 구매 안심 가이드'를 공개했다. 계기판·엔진룸·하부·타이어 사진, 성능·상태점검기록부, 판매자 자체 점검 기준, 환불 조건을 함께 보라는 내용이다. 리본카는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RTC와 자체 점검 기준 RQI, 8일 안심 환불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리본카가 온라인 중고차 구매 시 확인할 사항을 정리한 '비대면 구매 안심 가이드'를 공개했다. 가이드는 먼저 사진을 어떻게 볼지 짚는다. 계기판 사진으로 주행거리를 확인하고, 운전석 시트와 핸들처럼 사용감이 드러나는 부위까지 사진이 제공되는지 살피라는 것이다. 엔진룸은 오일·냉각수 누유와 누수 흔적, 하부는 부식 손상, 타이어는 트레드 마모가 보이는 근접 사진이 있는지가 기준이다. 다만 사진만으로 누유나 부식을 단정하기 어려운 만큼 점검 결과를 함께 보라고 덧붙였다.
공식 자료로는 '성능·상태점검기록부'를 들었다. 중고차 판매자는 계약 체결 전 사고 이력, 주요 부품 교체·수리 이력, 주행거리가 담긴 기록부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의무가 있다. 기록부에서는 주요 골격 부위의 판금·용접·교환 여부와 엔진·변속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기록부상 주행거리가 계기판 사진이나 정비 이력과 크게 다르지 않은지, 차대번호가 차량과 계약서 기재 정보와 일치하는지도 확인 대상이다. 판매자가 추가로 내놓는 점검 내역은 결과만이 아니라 누가 어떤 기준으로 점검했는지, 기준과 결과를 공개하는지, 외부 기관 인증을 받은 체계인지까지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시동음과 진동, 편의장치 작동, 미세한 흠집은 사진으로 가려지지 않는 항목이다. 가이드는 실물 확인 없이 살 경우 영상이나 실시간 상담을 활용하고, 실내 냄새처럼 영상으로도 어려운 부분은 별도 평가 기준과 정보 제공 여부를 확인하라고 했다. 환불 제도를 운영하는 업체가 늘었지만 신청 기간과 주행거리 기준, 추가 비용 조건은 업체마다 달라 구매 전에 따져봐야 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리본카는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RTC'에서 자체 기준 'RQI'에 따라 차량을 점검하고, 결과를 엔진룸·하부 사진과 실내 쾌적도 정보를 담은 'RQI 리포트'로 차량 상세 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RTC는 티유브이슈드로부터 7년 연속 중고차 워크숍 프로세스 인증을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밖에 상위 3개 등급 차량만 판매하는 '냄새 케어 서비스', '1:1 라이브 상담', 인수 후 8일 이내 800km 이하 운행 시 단순 변심에도 위약금 없이 환불하는 '8일 안심 환불 서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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