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와이어 S4 혼초, 미국 MSF 라이더 교육용 기준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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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와이어의 소형 전기 모터사이클 S4 혼초 스트리트가 미국 모터사이클안전재단(MSF)의 라이더 교육 프로그램 사용 기준을 충족했다. 클러치와 변속기가 없어 교육생이 기어 조작을 먼저 익히지 않고도 이륜 면허 과정을 밟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다만 어떤 MSF 프로그램이 어느 지역에서 이 모델을 채택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라이브와이어는 자사 최소형 전기 모터사이클 S4 혼초 스트리트가 미국 모터사이클안전재단(MSF)의 라이더 교육용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MSF 라이더 교육 확대 담당 디렉터 코리 이스트먼은 혼초가 MSF 라이더코치 투어의 교육 시범 차량에 합류해 코치들이 여러 교육 과정에서 직접 써 보고, 교육 사업자들이 자체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제품 사양은 교육장 환경에 맞춰져 있다. 중량 266파운드(121kg), 시트고는 30인치 미만이고 전동 구동계라 클러치 레버와 변속기가 없다. 최고 속도는 59mph(95km/h)로 도심 주행을 겨냥했으며, 라이브와이어는 1단·2단 교육 환경에 상응하는 저속 주행 모드로 18mph(29km/h)와 28mph(45km/h)로 속도를 제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주행거리는 WMTC 기준 53마일(85km), 20mph(32km/h) 정속에서는 최대 73마일(117km)이다. 배터리 교환 방식이어서 교육장이 충전을 기다리지 않고 차량을 계속 돌릴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제시됐다. 배기량으로는 125cc급에 해당하는 가장 낮은 등급에 들어간다. 가격은 4,999달러부터, 스트리트 버전은 5,499달러다.
라이브와이어 상업 총괄 존 베케피는 "많은 사람에게 전기 모터사이클이 모터사이클로 들어오는 더 자연스러운 첫걸음"이라며 전기자전거와 전기차로 이륜을 접한 세대의 기대치가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과 면허 취득을 실제로 탈 차종과 같은 클러치 없는 전기 모델로 끝낼 수 있게 되면, 전기자전거에서 더 빠른 이동수단으로 넘어가려는 이용자가 가솔린 모터사이클 조작을 먼저 배워야 하는 단계를 건너뛸 수 있다. 라이브와이어 입장에서는 가솔린 모터사이클을 타 본 적 없는 신규 라이더층을 자사 제품으로 먼저 만나는 경로가 된다. S2 플랫폼은 지난해부터 라이더 교육에 쓰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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