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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말레이시아, 배송 소포 3건 중 1건을 전기차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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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말레이시아 국영 우편·소포 사업자 포스 말레이시아가 전체 배송의 약 33%를 전기차로 소화한다고 밝혔다. 2026년 8월 기준 운용 대수는 이륜차 1,253대와 밴 332대를 합쳐 1,585대다. 회사는 2030년까지 퍼스트·라스트마일 배송 차량을 전부 전기차로 바꾸는 목표를 제시했다.

포스 말레이시아가 소포 3건 중 1건을 전기차로 배송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반도부 말레이시아와 사바, 사라왁을 포함한 전국 배송 현장에 전기차를 투입했고, 무배출 차량 배송 비중은 약 33%다. 지난해 20%에서 올라간 수치다. 2026년 8월 신규 차량이 들어오면서 운용 대수는 이륜차 1,253대, 밴 332대를 더해 1,585대가 됐다. 회사는 물류 부문에서 말레이시아 최대 전기차 선단을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륜차 대부분은 주행거리 135km인 모데나스 MEV-1 프로다. 포스 말레이시아는 2024년 11월 전기차 대량 구매를 알렸는데, 당시 보유량은 전기 이륜차 220대와 전기 밴 143대였고 이때 추가를 알린 MEV-1 프로 1,092대가 지금 운행에 들어갔다. 밴 쪽은 2023년 10월 인손 그린테크의 리스 회사 drivEV에서 CAM EC35(DFSK EC35의 리배지)를 들였다. 이 밴의 주행거리는 WLTP 기준 266km다. 2025년 9월에는 WLTP 227km인 맥서스 e델리버3 136대를 같은 회사에서 리스했다. 올해 초에는 WLTP 335km인 맥서스 e델리버5 246대를 주문했고, 7월 첫 물량 인도를 알리며 자이니 야흐만 COO는 이 주문으로 올해 전기 밴이 525대로 늘어난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 전동화 프로그램이 UN 글로벌콤팩트 말레이시아·브루나이·캄보디아 네트워크의 지속가능성 영향 사례 연구에 실렸다고 밝혔다. FY2023 이후 전기차 선단의 누적 주행거리는 2,880만km로 지구를 약 719바퀴 돈 거리에 해당하며, 이산화탄소 3,881톤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찰스 브루어 그룹 CEO는 "오늘 우리는 말레이시아 최대 전기 선단을 운용하며 전국에 우편과 소포를 배송한다"고 말했다. 배송 물량이 많고 하루 주행 경로가 정해진 우편 사업은 충전 계획을 세우기 쉬운 영역으로, 이륜차와 소형 밴부터 바뀌는 흐름을 보여준다.


이 글은 Electrive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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