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고객 차량 무감독 FSD 시점 2027년 2분기로 — 로보택시 운행 구역 안에서만
2분 읽기
3줄 요약
테슬라가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고객 소유 차량의 무감독 FSD 시점을 2027년 2분기로 제시했다. AI 책임자 아쇽 엘루스와미는 이를 차주가 자기 차를 테슬라가 운영하는 로보택시 네트워크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설명했다. 즉 무감독 주행은 테슬라 로보택시가 이미 영업하는 구역 안에서만 가능하다.
테슬라가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고객 차량의 무감독 '완전 자율주행(FSD)' 시점을 2027년 2분기로 제시했다. 질문 자체는 개인 소액주주 투표에서 약 110만 주의 지지를 받아 상위에 올라온 것이었다. 답변자인 AI 책임자 아쇽 엘루스와미는 첫 단계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아무 곳이나 데려다주는 차가 되는 것이 아니라, 차주가 자기 차를 테슬라가 운영하는 로보택시 네트워크에 투입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운영 주체는 테슬라다.
그래서 무감독 주행이 가능한 범위는 로보택시가 이미 영업하는 곳으로 한정된다. 현재 미국 6개 대도시권에서 운영되지만 서비스 구역은 도시의 일부에 그친다. 마이애미는 웨스트마이애미와 도럴·스위트워터 방향 일부, 7월 시작한 올랜도와 탬파도 비슷하게 좁은 지오펜스다. 구역 안에서도 저속 노선 중심이고 고속도로는 대체로 피한다. 베이 에어리어는 무감독이 아니다. 캘리포니아 규정상 레벨2를 넘어서려면 주 차량국(DMV)에 데이터를 제출해야 하는데 테슬라가 이를 원하지 않아 모든 차에 안전 운전자가 탄다.
규모도 작다. 테슬라는 3분기 말 기준 누적 무감독 주행 약 200만 마일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봄 제3자 추적에서 완전 무인 테슬라는 수십 대 수준으로, 머스크가 말해온 수십만 대와는 거리가 멀었다. 웨이모는 올랜도와 탬파에 테슬라보다 먼저 들어갔고 300만 마일을 넘겼다.
FSD를 구매한 차주 입장에서 약속의 성격이 바뀌었다. 2016년부터 팔린 것은 업데이트만으로 어디든 스스로 가는 차였고, 머스크는 2025년 7월 투자자들에게 "올해 말 일부 지역에서 무감독 개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HW3 차량 구매자는 해당 컴퓨터로는 무감독 FSD를 돌릴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업그레이드 계획은 분명하지 않다. 엘루스와미는 이번에도 안전이 병목이라며 내년에는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으나 확정적으로 답하지는 않았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 Electrek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