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1만5천 달러급 중국 전기 SUV bZ3X, 우핸들 시험차 포착
2분 읽기
3줄 요약
중국 합작사 GAC-토요타가 만드는 전기 SUV bZ3X의 우핸들(RHD) 위장차가 태국에서 시험 주행 중인 모습으로 포착됐다. 중국 시장에서 10만 위안대 가격을 앞세워 판매 상위권에 오른 모델이 해외로 나갈 가능성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출시 시점과 판매 지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태국의 MZ Crazy Cars가 촬영하고 Autonetmagz가 전한 스파이 이미지에 위장막을 덮은 bZ3X가 우핸들 배치로 담겼다. 현재 bZ3X는 중국에서 생산되지만, 글로벌·우핸들 사양은 태국에서 만들 가능성이 거론된다. 실제 판매 여부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bZ3X는 2025년 3월 판매를 시작한 뒤 곧바로 반응을 얻었다. 생산·판매를 맡은 합작사 GAC-토요타는 "서버가 다운될 만큼 인기가 있었다"며 한 시간 만에 1만 대 이상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이 차를 중국 시장의 "첫 10만 위안대 순수 전기 SUV"로 소개했고, 통상 시작가는 10만9800위안이었다. 이후 기간 한정으로 시작된 할인이 이어지며 기본형 가격은 9만4800위안까지 내려갔다. 합작사는 bZ3X가 8월까지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 1위를 지켰다고 발표했다.
구성은 라이다 유무를 포함해 아홉 가지이며, CLTC 기준 주행거리는 430km에서 610km 사이다. 기본형 Air 410이 9만4800위안, 최상위 610 Max가 14만4800위안이다. 길이 4645mm, 너비 1885mm, 높이 1625mm로 RAV4나 폭스바겐 ID.4와 비슷한 체급이다. 실내에는 14.6인치 인포테인먼트 화면과 8.8인치 계기 디스플레이가 들어가고, 앞뒤 시트를 접으면 3m 가까운 공간이 나온다. 라이다를 갖춘 상위 트림은 모멘타의 엔드투엔드 R6 모델 기반 주행 보조와 주차 기능을 쓴다.
이 차는 토요타가 중국의 배터리·플랫폼·소프트웨어에 기대 경쟁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일부 추정에 따르면 bZ3X 부품의 약 90%를 중국에서 조달하며, 배터리는 BYD,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는 모멘타가 맡는다. 닛케이는 토요타가 내년 가을 상하이 신공장에서 렉서스 전기 SUV를 생산하고, 2027년 봄에는 중국에서 첫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를 만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글은 Electrek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 Electrek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와 사양은 제조사·기관의 공식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