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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드스터 공개 2주 연기… 이유는 '날씨'

2분 읽기

3줄 요약

테슬라가 10월 1일로 예정했던 2세대 로드스터 공개 행사를 10월 15일로 미뤘다. 회사는 "악천후가 예상되고 이 행사는 야외에서만 열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2017년 11월 프로토타입 공개 이후 양산 일정이 반복해서 밀려온 차다.

테슬라가 10월 1일로 잡아둔 2세대 로드스터 공개 행사를 2주 뒤인 10월 15일로 연기했다. 회사가 밝힌 이유는 날씨다. "악천후가 예상되고 이 행사는 야외에서만 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행사 장소는 텍사스 웨이코로, 오스틴의 테슬라 본사에서 차로 약 90분 거리다. 다만 웨이코의 10월 1일 예보는 따뜻한 기온에 약간의 바람, 비 정도다.

로드스터 2세대는 개발이 10년 가까이 이어진 차다. 테슬라는 2017년 11월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면서 2020년 양산 시작을 예고했지만, 이후 출시 시점은 거듭 뒤로 밀렸다. 2022년부터 예약은 다시 받고 있다. 독일에서는 초기 보증금 4,000유로를 낸 뒤 10일 안에 39,000유로를 계좌이체해야 예약이 성립하는 구조다.

이미 수년이 밀린 일정에서 2주는 큰 차이가 아니다. 관심은 그 돈을 낸 예약자가 실제로 무엇을 받게 되는지에 쏠린다. 일론 머스크 CEO가 예고한 제트 시스템 같은 기능은 EU에서 공도 주행 승인을 받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사양의 윤곽은 빨라야 10월 15일에 드러난다.


이 글은 Electrive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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