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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인프라산업 뉴스

차지포인트, 유럽 유통사용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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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미국 충전 기업 차지포인트가 유럽 판매사를 대상으로 한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을 내놨다. 연간 매출과 교육·인증 이수 실적에 따라 브론즈·실버·골드 세 등급으로 나누고, 등급이 오르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독·서비스 할인 폭이 커진다. 영국, 프랑스, DACH, 베네룩스, 북유럽에서 시행한다.

차지포인트가 유럽 유통·판매사를 겨냥한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참여사는 등급별 가격, 성장 보너스, 마케팅 예산을 쓸 수 있고 프로젝트 보호와 기술 교육도 받는다. 대신 회사는 일정 수준 이상의 사업 약정과 본사 교육·인증 이수를 요구한다. 등급은 브론즈·실버·골드 세 단계로, 연간 매출과 주요 교육·인증 완료 여부로 결정된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등급이 올라갈수록 충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구독·서비스 할인이 커지고 실적 기반 리베이트가 붙는다. 적용 지역은 영국, 프랑스, DACH(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베네룩스, 북유럽이다.

대상은 공인 유통사 전체다. 아직 등급에 오르지 못한 기업도 회사의 도매 채널을 통해 프로그램 혜택 상당 부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차지포인트 설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새로 부임한 유럽 총괄 존 사프레트의 색이 묻은 첫 작업으로 읽힌다. 그는 최근 일렉트리브에 유럽이 차지포인트의 글로벌 실적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사프레트는 이번 발표에서 "전기 교통으로의 전환은 기업과 플릿에 충전 인프라를 공급하는 생태계의 힘에 달려 있다"고 했다.

차지포인트는 하드웨어 중심이던 기존 파트너 프로그램과 달리 충전 하드웨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 교육, 마케팅 지원, 사업 계획을 하나의 틀에 묶었다고 강조한다. 유럽에서 판매하는 제품군에는 AC 충전기 CP6000과 최근 선보인 DC 라인업 익스프레스가 있고, 익스프레스 솔로는 최대 600kW 충전을 지원한다. 충전기를 직접 깔고 운영하는 쪽이 제조사가 아니라 지역 유통사와 설치업체인 유럽 시장에서, 이런 유통망 지원책은 충전기 공급 속도와 사후 운영 품질을 가르는 변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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